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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학생비자 인터뷰 후기

스터디유학 고객 학생 인터뷰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유학을 가기 위해서 영어학원에서 토플 공부를 시작하였고, 또 학원 친구들과 그룹 영어 스터디로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였는데 ~ 갑자기 코로나 문제로 계획이 틀어져서 1년정도 한국에서 코로나 상황이 좋아 지기만 기다리다가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어서 미국 유학을 수속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꾸준히 스터디 유학 블로그 글을 읽고 있었기에 두러움 없이 스터디 유학과 미국 유학 진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스터디 유학원에서 이것 저것 잘 챙겨주시고, 여러 가지 조언과 함께 미국 비자 인터뷰 예상 질문 도움이 되었어요.

인터뷰 당일 처음 대사관 입구가 어딘지 몰라서 헤메고……(뭐.. 저 같은 분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입구는 정문이 아니구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빙돌아가면 외국인입구가 있었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사람들이 줄서 있는 곳을 찾아 가시면 되세요~ 예약 시간보다 30분 정도 빨리 가시는게 좋아요~
대사관 입구에서 가져온 서류와 여권을 보고 신원 확인을 한 뒤 철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미국 대사관에 들어가면 핸드폰과 불필요한 짐들은 맡기고, 1층에서 서류 심사와 지문 등록을 한 뒤 2층에서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요. 저의 경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꽤 기다렸습니다.
인터뷰는 약 5개의 창구에서 동시에 이뤄지는데 저한테 물어봤던 것은 …
‘왜’가는가?,
‘자금’은 ‘누가’지원해주는가?,
‘얼마 동안’가는가?,
‘학교 복학은 언제’ 할 것인가? 이 정도 였습니다.
아 그리고.. 대답하실 땐 직장에 취직, 또는 취업 이런 단어는 빼는 게 좋아요. ㅜㅜ
전 그런 말했다가 갑자기 굳은 담당자님의 얼굴을 목격할 수 있었어요.
뭐 그래도 다행이 별 문제 없이 비자를 받았네~

미국 어학연수 학교 선택부터 비자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스터디유학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