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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미국비자 합격 이야기

미국 가족동반 비자 진행 전에 B1B2 받고 영주권 진행 계획

저는 스터디 유학 통해서 미국 비자 합격한 50대 남자 입니다.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삶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직장 생활과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에 머리가 꽤 복잡했습니다.

과거 미국에서 가족들과 체류 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스터디 유학에 미국 가족동반유학 관련 J-1 비자 상담을 했습니다.

J1 비자와 B1B2비자는 미국 입국 후 영주권 비자로 변경 할 수 있기때문에 우리 가족과 맞는 비자라고 판단했습니다.

원장님께서 미국 비자 합격 후기 요청하셔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비자를 계획한 이유 궁금합니다.

향후 미국에서의 삶을 계획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의 상황이 가변적이고 확정적인게 없어 자유롭게 미국 입출국을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터디유학원을 통해 프로세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B1B2비자를 먼저 진행하면서 영주권 및 J1 가족 동반을 함께 알아 보고 있습니다.

미국 비자를 준비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저는 가족 동반비자 진행 전에 B1/B2 진행을 먼저 했습니다. 전에는 ESTA 비자 없어서 B1B2비자 인터뷰시 어려움이 없었는데 , ESTA 가 있어서 요즘에는 B1B2 거절율이 높다하여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스터디 유학이 제공한 미국 비자 인터뷰 플랜  도움이 되었을까요?

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비자 준비를 하려니 마음의 여유가 없고 머리가 무거운 증상이 일어나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년간 경험을 통해 서류 준비 및 인터뷰 방향 등을 설정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미국 대사관 예상질문 및 출장 계획서 준비등 꼼꼼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스터디 유학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미국 삶에 대한 계획을 하던중 J1 학교 연수 프로그램을 검색해보다가 저하고 맞는 프로그램이 있는거 같아 전화 문의하게 되었으며 친절한 상담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대사관 분위기 적어주세요.

아침 6시 20분에 출발하여 종로 구청에 차를 주차하고 아침 7시경 방문하여 1시간 동안 줄을 서서 대기하였습니다. 이후 컨퍼메이션 레터와 여권을 보여주고 인터뷰 대기 장소로 가서 30분정도 대기하였습니다.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고 친절한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전에 미국대사관 인터뷰를 2회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2007년경 b1/b2비자, 2016년경 L1비자) 2024년 4월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그전에 경험한 대사관 분위기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영사분에게 받은 질문 적어주세요?

저는 미국인 남자분이였습니다. L1비자를 받을때도 남자분이였는데 훨신 수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줄을 서서 대기하여 인터뷰를 하다보니 영사마다 관점이 다른 것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운도 많이 작용하겠다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바로 옆에 여자 영사분은 한국말도 곧잘 하여 저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70세 부부 인터뷰를 하는데 여간 깐깐하게 하는 것을 보고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영사가 DS160을 컴퓨터로 보고 점검하더니 5초후에 재직직명서를 보여 달라고했습니다.

한국어로 되어있는 재직증명서에 어떤부문의 어떤역활이냐 물어봐서 경영지원부문 이사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회사 인원이 몇 명이냐고 물어보았으며 10,000명이라고 대답하니 많군요라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3번째 질문은 회사에서 승인받은 출장계획서를 보여 달라고 했고 제가 보여주니 DS160의 출장일자와 비교해보는 것 같았습니다. 같다는 것을 확인하고 웃으면서 승인되었습니다. 하고 말을 하였으며 인터뷰는 끝났습니다.

미국 비자를 준비하시는 분에게 조언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영사가 아주 날까로운 질문을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질문에 답변을 잘 못하면 꼬리물기식 질문으로 낭패를 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은 비자 취득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출장으로 인한 미국 비자 신청이였기 때문에 재직증명, 출장증명 등을 통해 진위를 파악하는게 영사가 주된 관심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