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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비자 합격후기 합격후기

일본에서 미국동반비자 합격

오늘 일본에서 미국비자 인터뷰 통과 했어요!!!!

스터디유학 고객 학생 인터뷰 후기

제가 몇 달 전부터 꿈꾸던 미국 동반비자 합격 후기를 저도 드디어 쓰게 되었네요^^
홈페이지 대문에 써 있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
현실이 된 오늘입니다.

한국에서 한.일커플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참 녹녹치가 않고, 양국의 역사적인 갈등으로 인한 문제가 개인 생활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할 것예요.
저희 부부는 세 아이들이 한국, 일본의 편협한 역사관에 얽매어 서로를 원망하는 나라에서 크는 걸 원치 않았고 제 3국에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아이들의 모국인 한국과 일본의 입장을 이해하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5년전부터 미국 동반유학을 결심하고 차근차근 마음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 동반유학 준비를 하면서 처음에는 혼자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가는 유학이라 혼자 어설프게 준비해서 비자가 거절 당하면 그 동안 계획 했던 것들이 수포로 돌아 갈 수 있기에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통해 철저히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바꾸고, 1년 전에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스터디 유학원에 카톡으로 상담 예약을 하고 그 다음날 바로 스터디 유학을 찾아 갔던거 같네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시는 원장님 말씀을 듣고 바로 믿음이 가더라구요. 느낌 아~~니까 ㅎㅎ
아빠 없이 아이들과 함께 살 곳은 안전하고,따뜻하고,저렴한 지역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원장님께 지역 추천을 부탁 드렸고, 원장님께 텍사스 오스틴 동반유학을 추천해 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오스틴이 맘에 들어서 지역을 찾아 보니 말씀대로 아이들과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오스틴 동반유학으로 결정 했답니다.ㅎㅎ

제가 한국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어서 방학때 아이들과 일본에 가서 한달 정도 있다가 올 예정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한국에서 미국 동반비자 인터뷰 보는 것 보다 일본이 헐씬 좋다는 팁을 주셔서..저는 동경에서 미국 비자 진행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일본에서 DS fee 결제 하는 과정에서 제가 원장님을 오해하고 상처되는 메일을 보냈고, 원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렸는데 그때 제가 감정적으로 대하고 다른 유학원을 찾았다면 오늘 이렇게 미국 동반비자 합격 후기를 쓰지 못 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비자 준비 하시는 많은 분들 계실 텐데, 스터디 유학은 믿고 맡기셔도 된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제가 오늘 비행기 타고 동경에서 시댁이 있는 아키타에 돌아 와서 엄청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에 후기를 쓰는 이유는 그 동안 노력해주신 스터디 유학 스탭 분들과 원장님에 대한 작은 보답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있으면 원장님 얼굴 보고 맥주라도 한잔 하면서 축하 파~뤼를 하고 싶네요^^ 기회 되면 한국 가서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미국비자 진행해 주신 점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