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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엄마 F1 학생비자 합격 후기

뉴저지 동반유학 미국 학생비자 합격 후기 적어요

스터디유학 고객 학생 인터뷰 후기

안녕하세요.
너무 늦은 후기를 쓰게 되네요.
나도 후기 쓰고 싶다 생각하며, 미국비자 합격하시고 후기 적는 분들 부러워 했었는데 …ㅎㅎ.저도 후기 작성하는 날이 오네요. 이런 저런 일이 뻐서 너무 늦게 적지만 인터뷰 당일을 생각하며 미국비자 합격후기 적어 볼께요~ㅎㅎㅎ

저는 작년 12월에 학생비자를 통과했고요.
올해 1월 미국에 와서 2월부터 뉴저지에 있습니다.
비자 준비하면서 처음 상담에서부터 지역 선정, 사전 서류 준비, 인터뷰 준비 등
할 일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고, 신경 쓸 게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황 원장님과 고 실장님의 도움이 없었으면 혼자 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비자 인터뷰 준비 때 거의 하루 이틀 사이에 연습하고 인터뷰를 보는데,
이틀 전 방문 상담과 하루 전 전화 인터뷰 연습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인터뷰 당일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큰 무리 없이 통과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나는 영사 질문들을 생각해 보면..
서류를 먼저 정말 꼼꼼하게 보더군요.

  1. 왜 가려고 하나요?
  2. 재정보증은 누가 하나요?
  3. 가족이 있는데, 애들은 어떻게 하나요?
  4. 미국 가서 애들 데리고 가려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나서 또 서류를 한참 보길래 막 떠들었어요. ㅋㅋ
    저는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회사에서 이러이러해서 영어가 필요하고, 1년 있다 복직해야 하니까 꼭 돌아올 거다. 애들 안 데리고 갈 거다. 등등등….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네요.(참고로 시민권 자녀입니다)
    사실 애들 데리고 갈 건데.
    그리고 또 몇 가지 질문이 이어졌는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스터디 유학에서 저의 상황에 맞춰서 만들어주신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만들어주신 거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것들 정리 잘 하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감사한 것은, 출발할 때, 도착할 때, 그리고 주기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고 챙겨주시는 고민정 실장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애들 데리고 오는 게 남아있는데, 그것도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저는 나중에 애들이 와서 같이 잘 적응하고 처음 생각한 좋은 결과만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미국에 올 수 있게 도와 주셔서 스터디 유학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