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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비자 합격후기 합격후기

포틀랜드 동반비자 성공 후기

미국 동반비자를 받은 저는 11살 남자, 8세 여자 자녀 아빠입니다

스터디유학 고객 학생 인터뷰 후기

저는 현직 경찰이며 11살 남자, 8세 여자 아이랑 함께 미국 포틀랜드 Oregon State University 영어 과정으로 동반유학을 진행했답니다.
미국 동반비자 진행하게 된 이유는 퇴근하고 집에서 집사람과 막걸리를 먹으면서 아이들 유학에 대해 2시간 가량 이야기를 하면서 조기 영어 교육과 육가 휴직을 사용해서 해외에서 살아 보자는 애기에서 출발 되었답니다.
결론은 “조기유학을 보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날부터 지인들 소개로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부터 필리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국제초등학교 시설도 좋고, 생활비도 저렴하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나라라고 생각이 들어 현지 답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말레이시아항공권을 예약하고 10.17일 출발하려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말레이시아는 영어권이라고 하지만 말레이시아어도 사용하고, 중국 학생, 한국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항공권을 취소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취소 했는데.. 항공요금 70% 돌려 받았습니다.. 울고 싶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돈을 날린다는 생각을 갖고 집사람과 인터넷을 검색하였습니다.
미국 아님 캐나다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집사람은 캐나다, 나는 미국으로 의견이 팽팽했으나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미국으로 먼저 신청하고 안되면 캐나다로 가자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미국으로 결정을 한 후 미국비자 F1, F2 동반비자에 대해 많은 검색을 하였지만 미국비자 통과가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미국 가기 위해 유학원에게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학원을 알아 보기 시작했죠~
저보다 집사람이 인터넷 쇼핑으로 갈고 닦은 실력으로 검색을 더 잘합니다.. 집사람이 검색하다가 “스터디 유학원이 미국 동반비자 성공률이 높데”. 라는 이야기를 하자.
그 다음날 바로 유학원 예약을 하고 유학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유학원에 도착하자.. 예쁜 원장님이 상냥하게 맞아 주면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주셨습니다.
원장님에게 미국으로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약 1시간 가량 상담을 한 후 많은 신뢰감을 갖고 집사람과 상의를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대학교 입학허가서(I-20)신청한 후에서 1주일이 지나도 미국대학교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원장님도 입학허가서 늦어지자 대학교에 독촉 메일을 1주일 2~3번 정도 보내셨습니다.
마침내, 대학교에서 2주만에 대학교 입학허가서(I-20) COPY본을 받고 바로 미대사관에 인터뷰 예약 날짜를 잡았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 원장님이 최대한 도와 드릴 테니, 아버님도 저를 믿고 잘 따라 오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원장님 이야기를 듣고 미국비자 서류 및 I-160을 열심히 입력하였습니다.
원장님이 12.18. 08:15분에 인터뷰예약 했다고 이야기를 하셨고..14일 인터뷰 준비를 해야 한다고 유학원에서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14일 유학원에 도착해서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미대사관에 도착하면 꼭 제출할 중요한 서류 와 답변할 때 보여줄 서류를 챙겨주면서 인터뷰
요령을 꼼꼼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원장님이 질문하고 저는 답변하는 방법으로 연습했지만 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전날 12.17일 유학원에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씀을 한 후 설문지 연습 많이 해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또, 직업이 경찰관이므로 꼭 정복 준비하시고, 인터뷰 시 정복 입고 가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3일동안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12.17일 유학원에 도착해서 인터뷰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설문지에 없는 다른 내용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설문지중에 2가지를 한꺼번에 답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미국 영사관들이 예상 외 질문을 던질 수 있다고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18일 인터뷰를 하기 위해 미대사관 앞에서 줄을 서고 미대사관에 입구부터 휴대폰을 제출하고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를 다 제출하고 인터뷰 차례가 되었습니다.
젊은 외국인이었습니다.
영사관이 3가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직업이 뭐에요?

얼마나 체류할 예정이죠?

미국에 왜 가려고 하죠?
위 질문은 설문지에 있는 내용이라서 열심히 이야기를 하였지만, 영사관이 “알겠다면서. 통과되었습니다. 5일안에 비자 도착합니다.” 짧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원장님이 정복을 왜 입고 가라고 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영사관이 경찰관 복장을 보고 미국에 체류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셔서 간단한 질문만 하시고 비자를 발급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자 통과 후 바로 유학원에 가서 원장님에 기쁨에 스벅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인터뷰 후기를 이야기 나눴습니다.
저와 아이2명 먼저 미국 포틀랜드로 출발 예정이며, 와이프도 회사 승진 시험을 치루고 F2비자 진행 예정입니다. 스터디 유학과 진행때는 저와 아이들만 미국 생활하려고 했지만, 와이프도 미국동반유학 진행하면서 함께 미국에서 지내고 싶다고 해서 계획이 수정 되었네요. 제가 출발 3개월후 와이프 F2비자 진행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회사 승진 시험후 다시 스터디 유학에 와이프 동반비자도 잘 부탁 드려요.

스터디유학 원장님은 경험이 많으셔서 미국 등 동반유학을 신청하는 분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휴직을 내고 아이들과 함께 비자 발급 후 9일 만에 12.28일 미국으로 떠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