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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비자 합격후기 합격후기

애틀란타 동반유학 3인가족 비자합격후기

간호사맘 아이2명과 함께 미국 동반유학 갑니다

스터디유학 고객 학생 인터뷰 후기

다들 힘들다고 하는 미국 동반 비자 합격해서 기분 좋아요~
저는 간호사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미국비자를 진행하기 위해 최근 1년전부터 병원에 취업해서 미국비자를 준비한 케이스로 자녀는 10살, 7살 여자아이 둘을 데리고 애틀란타 지역으로 미국동반유학을 결정한 케이스 랍니다.

미국동반비자를 받기 위해서 여러 유학원에 상담을 했는데….제 조건이 제일 합격하기 어려운 케이스라서 많은 곳에서 될 가능성 거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는데.. 스터디 유학원 원장님께서는 어려운 케이스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고, 유학 수속 진행하면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이렇게 아이 2명과 같이 꿈꿔왔던 미국비자 합격 하게 되어 당일에 후기를 올립니다.
미국비자 합격했으니..이제 한걸음 나간 거지만 그래도 이 한걸음이 제일 어려운 거라……너무너무 기분 좋아요~
여태껏 미국 동반비자 인터뷰 준비하느라 너무 어려웠어요 ㅋ ㅋ ㅋ
여러 번 전화로 미국비자 인터뷰 연습 해주시고 계속 다듬어 주시느라
자신감 없는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답니다.
오후12시반 예약이라 오전11시에 스터디 유학 사무실에서 마지막까지 연습 더 하고 12시에 대사관으로 출발~ 역시나 줄이 너무 많이 서 있더라고요.
대사관 들어 갈 때 전자기기는 1개만 되니 참고 하시고 물품 보관하러 돌아가고
대사관 들어가서도 사진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1분 현상소 가서 다시 찍어오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꼼꼼히 챙겨주신 덕에 다이렉트로 들어갔습니다.
대사관 들어가는 입구에서 여권과 예약증 확인하고 1층에서 전자기기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서 중간에 여권에 바코드 작업하고 예약 증 확인 하고 한국인 면접 관이 미리 가져간 서류 확인을 거친 후 드디어 대사관 영사와의 면접.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ㅋ
원래는 영어로 하기 힘들 것 같아서 한국어로만 준비 했는데 아무래도 영어로 하다가 한국어로 하는데 처음부터 한국어로 하는 것 보다 준비한 것 같은 느낌도 노력했다는 느낌도 들것 같아서 딱 2가지 질문에 대한 것만 영어로 열심히 준비해갔습니다.
직업은 무엇인가요?
미국에 왜 가나요?
제가 길게 해도 다 못 외울 것 같아서 간략하게 중요한 것만 영어로 준비했습니다.
결국 모든 질문에 영어도 짧게 대답하긴 했지만요.
다행인건 원장님과 실장님이 예상해주신 질문에서 다 나왔으며, 짧고 중요한 것만 어필하라는 충고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시간이 정말 15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준비는 길었는데.. .
그래도 비자 한번에 통과한 것에 감사하며 정말 고생해주신 두 분께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
많은 분들도 스터디 유학을 통해 비자 합격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