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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연구원 합격후기 합격후기

J1 미국 가족비자 방문연구원 비자 합격 이야기

스터디 유학 도움 없이는 J1 비자 합격 못 했을겁니다. Visiting Fellow CSU Dominguez hills 대학 진행

스터디유학 고객 학생 인터뷰 후기

저는 아들 2명과 함께 미국 J1 방문연구원 비자를 신청하고 정말 많은 생각과 힘든 시간을 보냈답니다.  스터디 유학에 J1 가족 비자를 신청하고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심각성에 대해서 매일 매일 뉴스에서 생중계를 하고 있었기에 친정엄마와 지인들은 미국 동반유학을 포기하라고 많은 애기를 들었답니다. ㅠ

코로나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았다면 거짓 말 이죠. 방문연구원 J1 비자 신청하고, DS2019 서류 도착 후에도 미국 대사관 인터뷰 중단으로 또 기다려야 했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저에게 인터뷰 연습을 더 철저히 할 수 있게 시간을 벌어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제가 미국 방문연구원 J1 비자 받기 좋은 조건이 아니 예요.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3년 정도 장기 체류 경험도 있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아닌 아주 작은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인 회사라서 4대 보험 가입 하지 않고 돕는 업무라서 대사관 어필하기 참 ~~ 힘든 케이스라고 생각 했는데 스터디 유학 황 원장님은 미국비자 인터뷰 날짜도 잡기 전에 “어머님의 경우는 다른 분들보다 어려운 케이스이므로 대사관 인터뷰 예상 질문 먼저 드려요” 라면 그 내용을 달달 외우게 했답니다.

인터뷰 날짜를 잡고 스터디 유학 사무실에서 영어로 연습을 했는데.. 너무 못해서 다시 예약 잡고 연습을 도와주셨고, 열정적으로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고 진짜로 2주 정도는 면접 대비하듯이 방문 연구원 비자 예상 질문을 씹어 먹듯이 다 외웠답니다.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마치고 지금 돌아서 생각하면 J1 미국비자를 그렇게 준비하지 않았다면 저 비자 받기 힘들었을 겁니다.

지금부터 저의 J1 방문연구원 가족비자 인터뷰 내용을 간단히 적을게요.

대사관 J1 비자 인터뷰 시간에 맞춰 대사관에 9시 30분쯤 도착해서 인터뷰를 마치고 보니 12시가 다 되어 가더군요. 코로나 이후 미국 대사관 인터뷰 시작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가 인터뷰를 했어요. 그날 창구는 2개 정도 열려 있었고 여자 미국인 영사 와 인터뷰 질문 4개 정도 주고 받고 하던 도중 영사 분이 뒤로 가서 앉아 있으라고 했어요. 헉 ㅠㅠ 무슨 일 인가? 영사 분이 가르치는 뒤쪽 대기 의자에서 약 15-20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마이크로 제 이름을 부르면서~ “221호 방으로 들어오세요”라는 겁니다. 뭐지? 221호 방이 어딘지 몰라서 다시 영사 앞으로 가니까 옆쪽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네요. 미국비자 인터뷰 도중에 갑자기 221호 방으로 가라 해서 들어가 보니, 미국인 영사2명과 한국 통역관 분이 앉아 있었어요. 저한테 지금부터 질문은 한국어로 말해도 된다는 말씀과 함께 진짜로 거짓말 없이 스터디 유학이 미리 제공해 준 예상 질문을 거의 다 받았어요. 원장님이 어떤 순간에도 당 당하라고 해서 무서웠지만 진짜 당당하게 한국어가 아닌 연습한 영어로 대답했어요. 221호 방에서 약 20분정도 방문연구원 J1 비자 인터뷰가 아닌 조사 받듯이 질문을 받았고 저는 짧게 답변했어요. (정말 기분이 나뻐지는 ㅠㅠ 경험 으~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스터디 유학은 만약을 대비해서 미국 학교 담당자 성함과 이 메일 주소 및 대학 제공 프로그램을 모두 외우고, 쓸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 주셨는데 ..221호 방에서 영사 분이 교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 자신 있게 대학 담당자 이 메일 주소와 성함을 적어주니 인정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영사 분이 메모장을 가지고 컴퓨터로 가서 학교 웹사이트에서 교수 이름까지 찾아 보고 와서 나에게 하는 말이 “당신에게 행운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 끝났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ㅠㅠ참 힘들게 J1 방문연구원 가족 비자 합격했어요.

방에서 영사 분의 떠 보기 질문과 기분 나쁜 말투를 미리 연습하고 가지 않았다면 자신감은 커녕.. 인터뷰 분위기에 쫄아서 미국비자 리젝 되었을 겁니다. 스터디 유학과 철저하게 준비한 덕분에 합격 했어요.(감사해요)

미국비자 합격 후 바로 종로에 위치한 스터디 유학 사무실에 가서 인터뷰 후기를 공유하니, 다른 유학원에서 J1 비자 리젝 레터 받은 사람이 많다고 하시며, 왜 221호 방에서 별도 인터뷰 했는지를 알려 주셨어요.ㅠㅠ J1 가족 비자를 힘들고, 기분 나쁘게 합격했지만 비자 합격했으니 출국 준비 잘 하자고 말씀해 주시네요.ㅎㅎ 그날 원장님 위로 받고 뭔가 든든한 느낌과 함께 내가 큰일을 해결 했다는 뿌듯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ㅎㅎ

지인들 미국 비자 받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여기 추천해 드릴께요. 미국에서도 자주 연락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