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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유학과 함께한 J1 방문연구원 비자 합격 실화

스터디유학과 함께한 J1 방문 연구원 비자합격 후기 J-1 가족 비자 3인 전원 합격

최근 거절률 높은 미국 J-1 가족 비자 3인 전원 합격 후기

최근 미국 대사관의 비자 거절률이 높아지고, F-1 및 J-1 비자 인터뷰 일정까지 일시 중단된 상황에서, 광화문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무척이나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유학과 미리 충분히 연습했던 내용을 떠올리며, “다른 말 하지 말고, 연습한 대로만 하자”는 다짐으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아침 일찍 준비를 마치고, 긴장된 마음을 안고 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미국 대사관에 도착해서 2층 올라가 보니, 비자 인터뷰 당일, 대사관 분위기는 살얼음판이었습니다. 2층에서 한국 직원 분들이 SNS 정보를 물어보았고, 많은 신청자들이 인터뷰를 통과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모습을 많이 목격하게 되니.. 엄청 긴장이 되었어요.

미국 대사관 2층 비이민비자 대기자들이 꽤 많았고, 대사관 직원은 인터뷰 전부터 서류를 하나하나 확인, SNS 사용 여부를 묻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DS-160에 작성하지 않았다면? 인터뷰 없이 바로 귀가 조치. 실제로 이런 이유로 되돌아간 분도 계셨습니다. 우리 가족의 경우는 스터디유학 원장님이 저의 인스타그램 정보와 와이프 SNS 동영상 정보를 꼼꼼히 적어주셨어요.

저와 와이프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우리 차례를 기다렸고, 저는 스터디유학과 연습한 내용을 계속 머리속으로 연습하며 대기 했습니다. 저는 흑인영사 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미국에 왜 가느냐”, “작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영사는 컴퓨터를 꽤 오래 쳐다 보면서, 내 직업과 업무 내용을 읽으면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스터디유학 원장님이 DS160작성 내용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 내가 하는 말과 DS160작성 내용이 일치 하는지? 확인하는 것 같았고, DS160정보를 보면서 저를 파악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인터뷰 질문은 개인적인 질문이므로 다 적어 드릴 수 없지만.. 까다로운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았던 건 ~ 스터디 유학이 제공해 주신 미국대사관 예상질문지 와 사전에 줌으로 수차례 진행한 모의 인터뷰 덕분이었습니다. 준비된 답변을 정확하게, 자신 있게 전달할 수 있었고, 영사도 분이 DS2019 서류에 도장찍어주셨고, 우리 가족 여권 3개을 가지고 가셨어요. 미국 대사관을 나와서 첫번째로 스터디유학에 합격 카톡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