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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west University Visiting Scholar j1 비자 합격

미드웨스트 대학교 방문연구원 j-1 Visiting Scholar 인터뷰 후기

펜실베니아 베들레헴 가톨릭 고등학교

막연히 미국에서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던 중에, 우연치 않은 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2년 아이와 함께 간 미국 여행에서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의 미소가 저희 부부를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 모든 한국 생활에서 잠시 멈춤을 선언하고 미국 생활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던 중, 저희 부부에게 가장 적합한 입국 방법은 J1비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스터디 유학을 통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를 준비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우선 저희 부부 모두 학사 졸업장과 대기업 경력 10년 이상이라는 간판만 있어서 가능한 비자는 F비자, J비자, B비자 뿐이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조건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확률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F비자는 다녀온 이력이 있었고, B비자는 체류 기간이 이슈였습니다. 그렇다고 J비자 또한 연구 과제에 대한 부담과 적합한 학교를 찾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스터디 유학이 제공한 미국 비자 인터뷰 플랜  도움이 되었을까요?

원장님께서 단계별로 가이드라인은 주셨고, 해당 단계별로 필요한 서류와 일정을 점검하며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 유학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강남에 있는 유명 유학원, 종로에 있는 유명 유학원 등 여러 유학원을 직접 방문하여 저희 부부에게 가장 적합한 비자와 가능성에 대해 문의하였습니다. 어떤 유학원은 무조건 가능하니 수수료부터 입금하라는 유학원도 있었고, 어떤 유학원은 저보다 정보가 더 없었던 유학원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스터디 유학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첫 미팅 때부터 원장님의 카리스마에 바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 특성 상 매주 회사에서 진행되는 투자 관련 업무에 대한 심의를 보면서 경험할 수 있었던, 확신성과 진정성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0% 확답은 할 수 없지만, 거짓없고 본인과 함께 라면 최선을 다해 도와줄 실 수 있다는 자신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사관 분위기 적어주세요?

인터뷰 당일 새벽에 왠지 모를 부담감에 동네 한바퀴를 걸었던 피로감에 비몽사몽한 기분으로 대사관에 입장하였습니다. 서류접수 리젝되고 인터뷰 진행되는 건이라, 다소 긴장은 되었으나 죄 진 것도 없고 내가 내돈 주고 미국 가겠다는데 안되면 말지라는 생각으로 인터뷰 서류 접수를 했던 것 같습니다. 평일 오전 9시였으나, 비이민 신청 2층 서류 창구는 한국인, 외국인 할 것없이 긴 줄로 약 20분가량 대기가 필요하였습니다. 애버랜드 매표소 앞에서 티켓 대기구매 하듯이 서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총 창구는 7개 창구였고, 모두 오픈 되어 각 창구별로 서서 순서가 되면 창구 앞으로 가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종종 몇몇분들께서 본인들 인터뷰 준비에 너무 집중하셨는지, 앞 사람 인터뷰가 종료되고 영사가 빤히 쳐다봐도 움직이지 않는 분들이 종종 계셨습니다. 본인 순서가 되면 어느 영사 창구가 본인이 가야 하는지 꼭 집중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터뷰는 짧게는 2~3분, 길게는 5분이상이었습니다. 대부분 길게 인터뷰가 진행되면 오렌지 레터 들고 나가는 확률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원장님이 말씀해주신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영사 아이 컨택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사가 모니터만 응시하고 있었으나 영사 얼굴을 계속 쳐다보고 있다가 아이컨택과 동시에 자본주의 미소를 서로 주고받은 것 같습니다.

영사분에게 받은 질문 적어주세요?

Q1) 회사에서 직책이 무엇이니?

Q2) 회사에서 스폰해 주는 금액은 여기 기재 되어있는 금액이고 나머지 금액은 무엇이니? 

Q3) 미드웨스트 학교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니?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우선 미드웨스트를 선택한 이유는 1회만 본교를 방문하고 그 후에는 온라인으로 모든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인터뷰 시, 해당 사항이 아닌 다른 이유로 답하였습니다.  

자녀 학교 선택 하셨나요?

오늘 막 비자 인터뷰가 종료되어, 이제 남은 기간 서둘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가는 자녀는 몇 명 인가요?

올해 7살되는 딸아이 한명입니다. 올 가을 9월 학기부터 초등학교 입학이 가능하여 해당 스케줄로 최초 스터디유학 원장님과 함께 일정 조율하며 움직였습니다.  

 미국 동반비자/ 방문연구원 비자를 준비하시는 분에게 조언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원장님의 카리스마 때문에 다소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으시겠지만, 절대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열정 있고 책임감 있게 모든 비자 준비를 해 주셨고, 마지막 인터뷰 전에도 제가 주의해야 할 포인트에 대해 콕 찍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까페나 인터넷 검색해보면 전반적인 준비 절차나 비자 인터뷰 질의 사항은 알 수 있으나,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그것을 어찌 극복해야 하는지는 인터넷에 없습니다. 스터디 유학 원장님을 통해 답을 얻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인터뷰를 준비해야 하거나, 친한 친구가 준비한다면 저는 손잡고 스터디 유학 찾아 갈 것 같습니다. 원장님은 준비가 되어있으니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만 있다면 지금 당장 스터디 유학 찾아가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