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J-1 방문연구원 가족 비자 합격 후기

영어 걱정했지만 스터디유학 덕분에 가족과 함께 무사히 J1 방문연구원 비자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대기업에서 장기 근무한 나이가 많은 직장인입니다. 최근 스터디유학 통해서 미국 방문연구원 J-1 비자를 가족과 함께 성공적으로 발급받았습니다. 요즘 미국 비자 발급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얘기가 많아서 걱정도 컸지만,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쓸 수 있어서 기쁘도 또 감사합니다.

저는 영어에 자신 없던 J-1 비자 합격, 대사관 인터뷰 질문지 연습하고 또 연습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영어에 큰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학 인터뷰까지 모든 과정이 막막했죠. 하지만 스터디유학이 직접 대학 인터뷰 예상 질문부터 영어 시험 준비까지 세심하게 코칭해주셨고, 덕분에 제가 지원한 대학으로부터 초청장과 DS-2019를 무사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으로부터 DS-2019 서류를 받기 전, 스터디유학 원장님께서 직접 정리해 주신 ‘미국 대사관 인터뷰 예상 질문지’를 받았는데,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초반에는 제대로 집중해서 연습하지 못했습니다.
원래 영어 울렁증이 있는 데다, 외워도 부족할 질문들을 앞두고 출장 일정까지 겹치니 불안함이 더 커졌죠.

그런데 원장님께서 인터뷰 날짜를 5월 8일로 잡아 주셔서, 다행히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집과 도서관에서 인터뷰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준비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종로에 있어, 인터뷰 날짜가 확정된 후에는 퇴근길에 거의 매일 스터디유학 사무실에 들러 원장님과 함께 연습하고 지도를 받았습니다.
스터디유학 사장님과 원장님께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한 번도 싫은 내색 없이, 늘 친절하고 세심하게 코칭해 주셨고, 연휴 중에도 전화로 직접 연습을 도와주시며 부족한 부분은 다시 짚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늦은 나이에 미국행을 결심하고, 대사관 인터뷰 준비에 매달리다 보니 체중이 눈에 띄게 줄 정도로 긴장되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기억에 오래 남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스터디유학에서 받은 미대사관 인터뷰 예상질문 100% 적중 ~ 그대로 나왔어요.

DS160작성이 중요했습니다. 원장님이 저의 업무와 연구 이유를 잘 적어주셔서 영사가 DS160 작성 내용 확인하면서 질문을 했고, 전날 스터디유학 사무실에서 그림 그리듯 주고 받았던 질문 그대로 나왔어요~

받은 질문 정리하면~
1.너~00회사 근무하네? 2011년 입사했어?
2.회사에서 어떤 일하는거야? 말하는게 컷당하고
3.이 대학 어떻게 찾았어? ~~ 말하는 또 컷 당하고
4.연구가 뭐야? ~~~
5.급여는 ?
6. 가족 몇명이가는거야? 자녀는?
7.연구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해?
8.대학에 지원한 서류는 뭐야?
9.대학과 모든 과정 영어로했어? 등~~~

저는 뉴욕으로 5월말 출국 합니다. 미국 출국에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